|
그동안 장흥 유치면과 회진면 119지역대에는 화재진압 펌프차만 배치되어 있어 응급환자 발생시 인근 지역대(장평 16km, 대덕 6km)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펌뷸런스(소방펌프차와 구급차 합성어)가 투입되어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현장 응급 의료 제공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유치면과 회진면에 전문 구급대원(응급구조사, 간호사)과 구급차가 신규 배치됨으로써 장흥지역 남쪽과 북쪽의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 지역 주민들이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치면과 회진면에는 자연휴양림과 항구가 있어 등산객, 낚시객등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향식 소방서장은 “농촌 지역 특성상 신속한 응급치료 및 병원이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구급차 배치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급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소방서도 대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현장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