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초, 마을과 함께하는 고래탐사 체험

울산
장생포초, 마을과 함께하는 고래탐사 체험
장생포초 작은학교 성장 프로젝트
  • 입력 : 2022. 06.30(목) 13:26
  • 김유수 기자
장생포초, 마을과 함께하는 고래탐사 체험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교장 김광연)는 지난 28일 ‘마을과 함께하는 고래탐사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생포 앞바다와 항구에 인접한 장생포초의 특색을 살려 고래바다여행선을 전세 운항하여 학생과 가족, 마을 주민 등 교육 가족 120여명과 함께하였다.

현재 장생포초등학교는 울산강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 성장 프로젝트’ 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마을로 내려간 교실’, ‘마을 텃밭 선생님’ 등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학습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고래 탐사 체험’ 또한 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장생포 교육공동체와 함께 마을의 교육 자원을 함께 나누어 학교를 알리고 교육 가족의 하나 됨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아쉽게 이번 항해에서 고래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학생들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고래 탐사를 나서는 설레임을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뻐했으며, 마을의 어르신들 또한 손주 같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항해를 하게 되어 즐거워하셨다.

김광연 교장은 “장생포초등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해주시는 교육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너른 바다를 누비는 고래와 같이 푸른 꿈을 가지는 학생들이 되도록 늘 좋은 교육과정과 학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