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학부모를 위한 자녀 미디어 교육법’특강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학부모를 위한 자녀 미디어 교육법 특강’을 실시한다.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문화홀에서 고연진 강사가‘디지털 중독 시대의 우리 아이’를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의존하는 아이의 교육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8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줌(ZOOM)을 활용해 최미정 강사가 ‘미디어의 주인이 되는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주체적 미디어 활용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7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이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적 활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