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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상일여고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학생 개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대학입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설명회’와 ‘선택과목 부스 체험’의 순서로 운영됐다. 설명회 후 학생들은 개별 또는 짝을 지어 과목 부스를 방문해 교과 교사들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상담했다. 또 도우미 선배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과 수능 준비와의 관련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2학년 김은비 학생은 “선배들로부터 과목 선택의 유불리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과목선택이 입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생생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피력했다.
상일여고 이성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 직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탐색해보고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진취적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일여자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로 이번 행사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예산으로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식과 감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하인숙 기자
2026.10.05(월)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