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향의 ‘오티움 콘서트(ótĭum concert)’는 음악의 스토리를 해설로 풀어내어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다.
‘오티움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법에 관한 다양한 곡을 모아 신비롭고 모험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광주시향 부지휘자 김영언의 지휘로 마술피리를 가지고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타미노 왕자의 사랑 이야기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서곡>, 리스트가 피사의 칸토 산토 교회당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죽음의 무도>, 요정의 왕인 오베론이 엇갈린 사랑의 인연들을 잠재우고 마법을 풀어주는 내용인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녹턴>, 마지막으로 마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보르작의 <정오의 마녀>를 선보인다.
특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폭발적인 연주가 돋보일 리스트의 토텐탄츠가 기대된다.
|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고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이번 연주회는 평소 클래식을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에게 좀 더 편안하게 음악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62)524-5086
|
하인숙 기자
2026.10.05(월)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