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16개 사가 신청할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하며, 구직 희망 청년은 앞서 모집된 기업 현황을 보고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 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1차 기업모집에 이어 청년 일자리를 좀 더 늘리기 위해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청년 고용기업 950여 개사(1,600여명)에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청년 200여 명에는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작년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감소지역인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는 창업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 지원하고, 추가로 다음 연도 창업 성공 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직 또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busanjob.net'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기업별, 사업별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업창학국장은 “이번 청년일자리 사업에 역대 최대규모인 482억 원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선 기업모집에서 우수한 지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한 만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도 많이 참여해 원하는 기업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2026.10.05(월)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