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자리한 A교회 담임목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의 위생용품 구입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준다는 것을 알고 교회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교육지원청에 직접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A교회 담임목사는 2019년 지원을 시작하면서 교회 이름을 밝히길 원하지 않아 완주교육지원청은 기부용품 상자에 기부처를 기재하지 않은 채 학생들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물품 후원 연락을 교육장이나 과장에게 하지 않고 교육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복지조정자에게 직접 하면서 처음부터 구체적인 지원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완주교육지원청 장미옥 교육장은 “성경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목사님과 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소중한 지원 물품을 학생들 가정에 전달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직원 모두가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05(월)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