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연말연시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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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말연시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입출항 항·포구 파출소와 경비함정 합동단속 전개
  • 입력 : 2021. 12.08(수) 16:54
  • 김유수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2월20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3주간 음주운항 증가가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최근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다시금 방역지침이 강화되었음에도 연말분위기에 편승한 술자리 등 사적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입출항 선박을 대상으로한 해경파출소와 해상에서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한 경비함정이 합동단속을 전개하여 해상교통 운항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유조선·급유선 등「위험물운반선」과 울산항내 통항이 잦은 통선·작업선 등「기타선박」및 낚시어선 등 사고위험성이 높은「다중이용선박」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상에서의 주취운항 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0.03%이상 이며, 유선 및 낚시어선은 물론 수상레저기구 주취상태에서의 조종 또한 형사처벌 대상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주취운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 및 현장홍보를 실시하고 선박운항자의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항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