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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가 한국의 명인명무전에 출연하는 것은 사상 처음인 것으로 전했다.
김연자 가수는 이날 무대에서 최근 고향 광주를 생각하며 부른 ‘무조건 광주’를 공연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에 대한 연정과 부채 같은 게 있었는데, 노랫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으며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리듬이 좋아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조건 광주로’에 이어 최대의 히트곡인 ‘아모르 파티’, ‘블링블링’ 등 선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로 31년째 계속되고 있는 명인명무전은 전통예술 분야 원로와 명인들이 출연하는 국내 최고의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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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인문화재 정순님(홍보가 중 첫째 박타는 대목), 인간문화재 정인삼(경기고깔소고춤), 김지원 단국대 교수(살풀이춤), 허순선 광주대 명예교수(수건입춤), 인간문화재 이영애(호남가중 제비노정기), 태평무 이수자 한민정(강선영류 태평무), 한성백제 전국국악대회 종합대상 수상자 이윤제,이명순(한량춤), 대전살풀이춤 이수자 박야림(밤길)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 명인들도 대거 출연 해 전통춤과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박동국 총감독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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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전통예술의 맥을 찾는 무대로 제106회 공연은 우리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해 멋과 낭만, 감성이 흐르는 늦은 가을밤 광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있게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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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숙 기자
2026.10.08(목) 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