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기획공연 블랙스트링 10주년 콘서트 「Road of Oasis」

공연전시
GAC기획공연 블랙스트링 10주년 콘서트 「Road of Oasis」
- 11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입력 : 2021. 11.15(월) 11:27
  • 이연화 기자
GAC기획공연 블랙스트링 10주년 콘서트 「Road of Oasis」 포스터.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0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블랙스트링 10주년 콘서트 Road of Oasis」을 공연한다.

블랙스트링은 한국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재즈, 일렉트로닉, 락, 아방가르드 음악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현대적이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거문고 명인 허윤정을 주축으로 독창적인 음악색깔로 주목받는 기타리스트 오정수, 전방위 대금 연주자 이아람, 그리고 역동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타악 연주자이자 소리꾼인 황민왕이 함께 한다.

블랙스트링은 2016년 월드뮤직엑스포(WOMEX)의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 2018년 영국의 저명한 음악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 뮤직어워즈에서 한국 음악가 최초로 아시아&퍼시픽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국 전통 음악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최우수 연주부분(2017)과 최우수 음반부문(2020)으로 두 차례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블랙스트링의 창단 10주년 기념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두 번째 앨범 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1집 의 대표곡을 포함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블랙스트링의 음악이 모두 집대성될 예정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으로 처용무에서 영감을 받은 1집 타이틀 곡 , 길고 영원한 업의 세계를 표현한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 남아메리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적 열정을 표현한 , 한국의 바다에서 불리는 다양한 민요들을 모아 블랙스트링의 색깔로 재해석한 등 총 11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랙스트링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출입명부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