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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펜싱팀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유진실이 에뻬 개인전 우승을, 사브르 단체전 1위와 에뻬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진실은 에뻬 개인전에 출전해 8강에서 이신희(강원도청)를 15:9로, 준결승에서 최효주(충북도청)를 15:1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국가대표인 강영미(광주서구청)에 15:12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진실은 김향은, 박소형, 유단우와 함께 에뻬 단체전에도 출전해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에 45:37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광주서구청과의 결승에서 아쉽게 41:44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다.
에뻬팀의 단체전 준우승의 한은 사브르팀이 풀어줬다.
김지현, 박다은, 손정민, 최세빈이 출전한 사브르팀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을 45:38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인천중구청과의 결승전에서 45:43으로 신승을 거두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은 “전국체전이 일반부가 개최되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번 실업연맹전에서 우승과 준우승 등 좋은 결과를 차지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 땀방울을 흘려준 선수들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10.10(토) 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