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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만큼 공연장 로비는 많은 관객으로 붐볐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에 열기가 뜨거웠다.
공연이 시작되고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무대, 독일 민요를 담은 아름다운 음악, 요정과 마녀, 과자로 만든 집이 등장하는 등 환상이 넘치는 무대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 A씨는 “공연장에서 오페라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동화속 이야기를 화려한 무대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광주시립오페라단의 다른 공연도 관람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 B군은 “동화로만 접했던 이야기 헨젤과 그레텔을 오페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70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 하경완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를 더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다양한 레포토리의 공연을 광주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립오페라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용인문화재단(10.29~30.), 옥천문화예술회관(11.5.)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