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GAC 포시즌-박수를 보내다’-실내악시리즈 Ⅰ ~ Ⅴ ; 현악 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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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GAC 포시즌-박수를 보내다’-실내악시리즈 Ⅰ ~ Ⅴ ; 현악 사중주!
- 10월 30일(토), 11월 3일(수) ~ 6일(토) 19:30,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 광주문화예술회관, 5일간의 실내악 향연 ; 현악 사중주 음악 축제 -
- 실내악의 정수, 고전부터 현대곡까지 폭 넓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무대 -
- 연주자간의 교감과 끊임없이 음악적 대화를 주고받는 ‘현악 사중주’-
  • 입력 : 2021. 10.24(일) 18:19
  • 이연화 기자
기획공연‘GAC 포시즌-실내악시리즈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GAC 포시즌-박수를 보내다’의 실내악 시리즈가 오는 30일(토)을 시작으로 11월 3일(수)~ 6일(토)까지 5일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의 출발점이 되는 실내악은 클래식 연주 가운데 가장 다양한 연주 형태를 가졌다. 음악 본연의 역할에 가장 충실하며 연주자 간의 끊임없이 음악적 대화를 주고받는 악기 사이의 협업과 교감이 중요하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악사중주 다섯 팀과 실내악 음악의 양식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바로크 시대부터 하이든에 의한 현악사중주 형식이 확립된 고전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를 망라한 현악사중주의 음악적 특성과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시리즈의 첫날 30일에는 ‘에스메 콰르텟(Esmè Quartet)’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에스메 콰르텟는 하이든, 현악사중주 제66번 사장조 ‘로브코비츠’, 코른골드 ‘현악사중주 제2번’,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제13번을 연주한다.

이어 두 번째 11월 3일은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이다. 하이든 국제실내악 콩쿠르 우승 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실내악 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아벨 콰르텟은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제76번 <5도>’, 베토벤 ‘현악 사중주 중 제4번’과 ‘현악 사중주 제15번’을 들려준다.

4일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솔리스트, 실내악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더 첼로 콰르텟(Ader Cello Quartet)’이다. 아더 첼로는 이날 바흐의 ‘영국 모음곡 제3번 중 1악장’,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제2번’,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아디오스 노니노’ 등 우리에게 친숙한 레퍼토리 들려준다. 그 외에도 블로흐 ‘기도’, 바르톨로메이 ‘퀵실버’ 등 고전부터 현대곡까지 폭넓고 색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5일은 ‘리수스 콰르텟(Risus Quartet)’의 무대이다. 올해 미국에서 열린 제48회 피쉬오프 챔버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스트링 부분 우승을 차지한 리수스콰르텟은 하이든 ‘현악 사중주 제63번-4<일출>’, 바르토크 ‘현악 사중주 제3번’,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제6번’을 들려준다.

마지막 6일은 ‘아레테 콰르텟(Arete Quartet)’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72회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현악사중주 부문 우승 및 다섯 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아레테콰르텟은 하이든, ‘현악 사중주 20번-2’,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제11번 <세리오소>’, 바르토크, ‘현악 사중주 제2번’을 연주한다.

티켓은 R 5만원, S 3만원, A 2만원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행간 띄어 앉기로 운영한다.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062)613-8235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