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공간포럼은 매년 부산시의 주요 도시·건축 현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38차 포럼에서는 부산의 저층주거지 관리와 관련된 정책 및 사업방향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의택)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송화철)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주제발표는 ▲강맹훈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전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의 「서울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의 사례와 교훈」, ▲우신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부산시 저층주거지의 현황과 과제」, ▲김형구 어반플랫폼㈜ 대표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계획」, ▲장유경 ㈜상지ENG건축사사무소 책임연구위원의 「부산시 노후저층주거지역의 재생노력과 한계」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제발표 이후 분야별 초청 패널과의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유튜브 채널 ‘부산건축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할 수 있다. 포럼 자료집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건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포럼은 부산의 저층주거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심도 있는 검토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2026.10.08(목) 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