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그간 해양사고 발생에 따른 민간구조세력 동원 시, 파출소에서 민간해양구조대원 개개인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동원 요청 및 수락 여부를 물어보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민간해양구조대 관리·동원 시스템」을 도입,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여 대원별 ID를 부여하고 해양경찰 종합상황실에 해양사고가 접수되면 인근 민간해양구조대원이 개인 휴대폰을 통해 사고 장소 등을 확인, 바로 사고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신속한 연락체계를 갖추게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광범위한 해양에서 사고 초기 신속한 민간구조자원 활용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실종자 수색 등 인명구조 상황에서는 현지 사정에 밝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민간해양구조대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열 기자
2026.10.08(목) 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