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전, 대회 5일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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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대회 5일차 순항
소프트볼 명진고, 제97회 전국체전 금 이후 5년 만에 값진 우승
레슬링 G87kg급 윤동현 금 획득, 육상 이규림은 3,000m장애 아쉬운 은
  • 입력 : 2021. 10.12(화) 18:00
  • 하인숙 기자
소프트볼 명진고 단체사진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선수단이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며 순항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대회 5일째인 12일 금메달 24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1개 등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12일 17:00 현재 기준)

소프트볼 여고부 강호 명진고가 대회 닷새째인 12일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명진고는 경북 양덕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경남(진주외고)과의 결승에서 우천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명진고는 지난 9일 경기(일산국제컨벤션고)를 10-8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대구(구암고)를 5-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남과의 결승전 날 폭우로 인해 대회 규정에 따라 공동 우승을 확정 지었다.

명진고는 지난 제97회, 제96회,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연패를 이어갔지만 제98회, 제100회 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연패가 끊어졌다.

레슬링 G87kg급에 출전한 윤동현(광주체고 3)은 결승에서 대전(이강주)을 누르고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정현준)와의 준결승에서 폴승으로 기선을 제압한 윤동현은 결승에서도 기세를 몰아 대전을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육상 기대주 이규림(광주체고 3)은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규림은 3,000m장애물에 출전해 충남(홍해인, 11:07.03)에 뒤져 11:24.0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