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화 의원, 양림동 전환마을 만들기에 참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8일(화) 공예특화거리 (펭귄마을)에서 진행된 양림에너지 전환마을 만들기에 박용화 의원은 참석하였다.

전환마을 실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주제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전환마을운동본부에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탈탄소 사회를 준비하고, 공동체의 회복탄력성을 만들어가는 마을운동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강화하여 지역에너지를 자랍하기 위해 각 지역의 활동가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펼치면서 대안적 삶의 실천, 공유기술, 에너지비용 및 탄소배출감소, 지역먹거리운동, 지역경제의 성장을 추구하며 다른 지역의 활동들과도 협력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다이어트 실천 목표는 현실을 직시한다, 결단을 내린다, 목표를 세운다, 이웃과 함께한다, 평가하고 검사한다.

김민희 양림펭귄마을협동조합 대표, 박용화 남구의회 의원

가정 생활에서 에너지 다이어트는 목표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기, 식기세척기 사용을 자제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줄이고 찬바람을 사용하기, 전기 다리미질을 줄이기, 가전제품의 전기 소비량을 확인하고 절약목표를 세우기, 욕조 목욕 대신 짧게 샤워하기, 가전제품의 사용방법을 바로 알고 쓰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이용하기, 전기 밥솥 보온기능 사용하지 않기라고 전했다.

양림에너지 지역사회운동, 전환마을 만들기 현장

박용화 남구의원은, 시민과 구민들이 앞으로 적극 참여하여 전환마을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림펭귄마을협동조합 김민희 대표는 양림에너지 전환마을 만들기 원활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