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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역사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인문적 사고를 돕기 위해 기획된 역사 분야 특화 강연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이다.
앞서 진행된 1강에서는 임재성 작가가 '혼란의 시대, 역사에서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2강에서는 임수진 교수가 '멕시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영휘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에 재직 중이며, tvN '벌거벗은 세계사',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영국사, 대서양사, 정치·종교사 등을 소개해 온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윌버포스', '벌거벗은 세계사 경제편'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영국 노예무역 폐지운동과 설득의 리더십'을 주제로 영국 노예무역의 배경과 반노예제 운동이 남긴 역사적 의의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를 통해 설득의 리더십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영국 반노예제 운동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강연인 만큼 시민들이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MY광양' 앱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중학생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061-797-38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인숙 국장
2026.11.06(금)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