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본부, 전북 가족돌봄아동 90명에 '쉼표박스' 지원

사회
초록우산 전북본부, 전북 가족돌봄아동 90명에 '쉼표박스' 지원
초록우산, 30만 원 상당 '쉼표박스' 포장 봉사
전북 가족돌봄아동 90명, 순차적 배포 예정
  • 입력 : 2026. 11.05(목) 21:24
  • 이연화 기자
초록우산 전북본부, 전북 내 가족돌봄아동 ‘쉼표박스’ 지원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11월 5일, '가족돌봄아동 휴식권 보장사업 돌봄쉼표'의 일환으로 생필품과 생활가전으로 구성된 '쉼표박스' 포장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 전북후원회(회장대행 김진형),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 군산후원회(회장 신이섭), 고창후원회(회장 김상기) 회원들이 참석해 포장 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제작된 '쉼표박스'는 약 3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생활가전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가족돌봄아동 90명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에 보호자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초록우산은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를 맞아 전국적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부담을 덜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집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미애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일상과 휴식을 누리지 못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쉼을 전하고자 이번 쉼표박스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전북·익산·군산·고창 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돌봄의 무게를 덜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