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금호미쓰이화학서 '안전문화 캠페인'… 8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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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호미쓰이화학서 '안전문화 캠페인'… 800명 동참
금호미쓰이화학, 유관기관·사업장 관계자 800명 참여
"안전은 책임" 민관 협력으로 일터 안전 확산
  • 입력 : 2026. 11.03(화) 14:48
  • 하인숙 국장
여수시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
여수시가 지난 11월 3일 금호미쓰이화학㈜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안전 실천을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정대성 금호미쓰이화학(주) 공장장을 비롯한 사업장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 실천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수시와 안전 관련 유관기관, 산단 사업장이 함께 참여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는 모두의 책임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산단 사업장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독려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