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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열린 청소년부 경연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했으며, 영광군남중학교 학생 37명은 지역 대표 전통예술인 ‘우도농악 판굿’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영광군남중학교는 지난해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이 선보인 영광우도농악은 영광·고창·장성·함평 등지에서 전승된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화려한 개인놀이와 다채로운 가락,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학생들은 모듬굿, 오방진, 악기별 개인놀이, 인사굿 마당 등 20분간의 공연을 통해 우도농악 특유의 멋과 흥을 선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에 대해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미래세대에 계승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
2026.11.03(화)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