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원회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한 우수공무원을 발굴·포상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부서 및 시민 추천으로 접수된 13건의 사례 중 실적 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건의 후보 사례를 대상으로 대면 발표심사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심사 결과, 우수상 1명과 장려상 5명 등 총 6명의 우수공무원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은 도시디자인과 권구복 주무관의 ‘행정절차 파격 단축으로 국가사업 적기 이행 발판 마련’ 사례가 차지했다. 권 주무관은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주요 국가사업인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분야별 현안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한 5개 사례가 선정됐다. 주요 사례는 ▲도시유산과 유재희 팀장의 ‘30년 묵은 폐공장, 산업유산을 품은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 조성’ ▲자원순환과 천승현 팀장의 ‘생성형 AI로 5일 만에 구축한 종량제봉투·배출장소 통합관리시스템’ ▲해양개발과 문주희 주무관의 ‘목포-외달 항로 단절 위기 대응으로 도서민 해상 교통권 확보’ ▲도시디자인과 이현아 주무관의 ‘직접 발로 뛰는 적극행정, 현장과 기록을 잇는 스마트 시설관리 기반 마련’ ▲하당보건지소 이명희 팀장의 ‘대학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인지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S), 근무성적평가 가점, 포상휴가,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12월 연말 종합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해 목포시의 적극행정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강성휘 시장은 “적극행정은 불합리한 규제를 스스로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공직사회의 핵심 가치”라며 “공직자들이 처벌이나 책임에 대한 부담 없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