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년 보호수 안전관리·실태조사 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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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보호수 안전관리·실태조사 용역 실시
보호수 57주 생육·안전 상태 진단
체계적 관리 기반 구축
  • 입력 : 2026. 10.29(목) 17:00
  • 하인숙 국장
화순군 2026년 보호수 안전관리·실태조사 용역
화순군(군수 임지락)이 관내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보호수 안전관리 및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845주의 보호수를 지정·관리 중이며, 이번 용역은 화순읍 다지리 등 15개소에 위치한 팽나무와 느티나무 57주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보호수의 생육·안전 상태 진단과 실태조사, 조사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그리고 보호수 정비사업 실시설계 등이다. 수목의 생육 상태와 주요 결함, 주변 환경 및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수별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비가 필요한 보호수의 우선순위와 적정 정비 방법을 검토하여 2027년 상·하반기 보호수 정비사업 설계에 반영하고, 향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미화 산림과장은 “보호수는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보호수의 생육 상태와 안전 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정비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