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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와 지하 기계실 인명피해, 도로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훈련과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수습·복구 활동을 펼치는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무안군을 비롯해 소방, 경찰,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초기 상황 전파부터 인명구조, 응급의료 지원, 교통통제, 피해시설 복구까지 단계별 임무와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및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이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복합재난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