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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움은 국립순천대학교 이차전지 세미나 시리즈 'SUN Energ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움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이차전지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 및 첨단 분석기술을 공유하는 목적을 가졌다. 특히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박융수 국립순천대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심홍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차전지정책팀장, 윤우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부사장의 축사, 허창기 산학협력단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립순천대 이차전지 분야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부 서명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강병현 전남테크노파크 팀장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을 주제로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육성 방향을 공유했다. 최근호 국립순천대 교수와 심재현 동신대 교수는 각 대학의 이차전지 분야 주요 연구 현황을 발표했으며, 송동훈, 송지윤 국립순천대 교수는 태양전지 및 촉매 분야의 연구 동향 및 성과를 소개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표성수 수석, 박중식 수석, 전소희 책임은 주사전자현미경(SEM), 투과전자현미경(TEM), 유도결합 플라즈마 발광분광분석(ICP-OES) 기술의 이차전지 분야 응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소재의 구조 및 특성 분석과 평가에 활용되는 첨단 분석기술을 공유했다. 정기영 국립순천대 교수의 이차전지연구소(IBR) 소개와 유동국 기업협업센터장의 맺음말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국립순천대 앵커사업 이차전지 사업부장인 정기영 교수(에너지응용공학과)는 "이번 연구장비 지원 협력이 이차전지연구소의 연구 기반 강화와 대학-기업 간 협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교육 및 연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융수 국립순천대 부총장(앵커사업단장)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기술 혁신과 대학의 연구 역량,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