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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문화가 생활 일부로 자리매김 했지만 아직 교통의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늦은 밤까지 오토바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경오염이나 소음 피해는 민생과 가장 직결된 문제’인만큼 소음으로부터 도시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는 데 지자체가 앞장서야 하는데도 남구는 최근 3년간 1회성 단속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의원은 “관내 배달대행업체에 대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해 계도로만 끝나지 않고 적법한 과태료를 부과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배달 오토바이를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 및 지원해 주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인숙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