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커뮤니티센터 '화재대응 실전' 소방서 합동 훈련

광양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화재대응 실전' 소방서 합동 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체계 점검
  • 입력 : 2026. 10.21(수) 15:00
  • 하인숙 국장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소방서 화재대응 합동 훈련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20일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광양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른 다중이용시설 화재 사고를 계기로 인명피해 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다목적홀과 광양고용복지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이 입주해 상주 근무자와 방문객이 많은 만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이용객 대피가 특히 중요하다.

광양소방서(중마119안전센터)와 시 시설관리과 자위소방대, 입주 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다목적홀 무대 제어반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및 119 신고 ▲비상 방송 및 관람객 대피 유도 ▲자위소방대의 소화기·소화전 활용 초기 진화 ▲소방차량 출동 및 합동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상주 근무자와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제세동기 사용법과 완강기 체결법 등에 관한 소방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박종선 시설관리과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시설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