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내장산 단풍철 ‘특별 개관’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내장산 단풍철 ‘특별 개관’
10월 19일~11월 22일, 5주간 휴관 없는 매일 운영
운영시간 1시간 확대, 현대미술전·체험 등 다채
  • 입력 : 2026. 10.20(화) 20:48
  • 이연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특별개관행사'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이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풍철 특별개관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5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내장산 단풍철에 증가하는 관람 수요에 대응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림박물관은 행사 기간 동안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한다. 또한 기존 오전 9시에서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새롭게 정비된 상설전시관과 더불어 현대미술 기획전시 '여전히, 존재하는, 회복의 선들'을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미술 기획전시에서는 작가 3인의 설치작품 15점을 감상할 수 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부엉이 시계 만들기'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산림박물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편의·조경시설의 환경정비를 마쳤다. 소방·전기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상국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단풍철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휴관일 없는 개관과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관람 편의를 높이겠다"며 "많은 도민과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산림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체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