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대응체계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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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대응체계 재점검"
고흥군 '2026 안전한국훈련' 완성도 향상
유관기관 협업체계 재점검
  • 입력 : 2026. 10.14(수) 18:24
  • 하인숙 국장
고흥군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훈련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재점검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협업 및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 실행계획을 점검·공유하며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고흥군은 이번 2차 컨설팅에서 제시된 의견을 훈련계획에 반영하고, 훈련 전 사전 리허설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 평가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관련 매뉴얼에 반영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완벽한 재난 예방은 어렵지만, 철저한 대비와 기관 간 협업은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고흥군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1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고흥팔영체육관, 고흥군 재난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다중운집인파사고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