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계 소통 첫발… 정책 논의

경제
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계 소통 첫발… 정책 논의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정책 방향 공유, 소통·협력 강화 의지
고금리·고물가 대응 지원, 규제 합리화 및 신성장 육성
  • 입력 : 2026. 10.08(목) 16:36
  • 이연화 기자
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계 소통 첫걸음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지난 10월 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만나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찬)이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이소영 장관 취임 후 중기부와 중소기업계 간 소통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12개 주요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고금리·고물가 및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도전과 혁신이 규제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고, 신성장 분야 혁신기업 육성 및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대응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과중한 경영 부담 완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소영 장관은 끝으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정책을 위해 현장 목소리 경청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