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타당성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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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타당성 보고회 개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 필요성 논의
관련 부서 의견 수렴, 향후 추진 방향 모색
  • 입력 : 2026. 10.07(수) 14:36
  • 하인숙 국장
광양시,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타당성 보고회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6일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타당성 보고회를 개최하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의 필요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섬진강의 통합 물관리와 광양만권 환경관리를 전담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의 필요성과 광양 유치의 당위성, 입지 타당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섬진강 유역의 환경관리 여건과 지역적 특성, 유역환경청 신설에 따른 행정·환경적 효과, 유치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광양은 국가산업단지와 대규모 항만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물관리와 산업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대응할 필요성이 크다. 이에 섬진강유역환경청의 최적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광양의 여건과 강점을 뒷받침할 유치 논리 구체화,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 마련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광양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의 타당성 논리를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환경단체·전문가 등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섬진강 유역의 환경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의 환경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유역관리체계가 필수적이다"라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섬진강유역환경청 광양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