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반남면, 추석맞이 주거환경개선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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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반남면, 추석맞이 주거환경개선봉사 훈훈
지사협, 복지기동대, 면 직원 등 20여명 홀몸노인 가구 방문 구슬땀
  • 입력 : 2021. 09.15(수) 17:04
  • 이태유 기자
나주시 반남면 사회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나주시 반남면 사회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반남면(면장 김은화)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석호), 복지기동대(대장 정상진), 면 직원 등이 참여하는 나눔자원봉사단 20여명을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은 홀몸노인 오 모 씨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 분리수거와 해충 예방을 위한 마당 제초 및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오 모(남·66세) 씨는 “마당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각종 벌레들 때문에 모기향을 피우지 않고는 지낼 수가 없을 정도였지만 몸이 불편해 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이웃들의 도움 덕분에 추석 연휴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김석호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내외부 활동이 위축된 홀몸 노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반남면 사회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태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