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성료

사회
(재)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성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리자 역량 강화 주력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및 AI 진로교육 활용 모색
  • 입력 : 2026. 09.30(수) 17:48
  • 이연화 기자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역량강화교육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국형진)는 지난 9월 30일 재단 청사 1층 다목적강당에서 도 및 17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표자와 선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2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리자의 조직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과 변화하는 디지털 진로환경에 발맞춰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형진 센터장이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며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사회적기업포인트 양승광 기획자가 생성형 AI 진로교육 플랫폼을 시연했다. 참여자들은 AI 기반 진로지원 서비스의 활용 방법을 익히고, 이를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 지원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전남노동권익센터 노동법률팀 공경환 팀장이 노동법과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계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대표자와 선임 종사자들은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짚고, 상호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국형진 센터장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건강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센터 운영과 청소년 지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도내 센터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