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안전·물가" 전통시장 민생행보… 추석 민심 다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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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안전·물가" 전통시장 민생행보… 추석 민심 다독여
공영민 군수, 전통시장 4개소 직접 방문
상인 격려 및 5개소 안전점검, 물가 안정 당부
  • 입력 : 2026. 09.28(월) 14:00
  • 하인숙 국장
고흥군, 추석 전통시장 안전·물가 점검 민생행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과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상인과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15일 과역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21일 동강전통시장, 23일 녹동전통시장, 24일 고흥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 민생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공 군수는 상인회장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과 명절 인사를 교환했다.

특히 고흥전통시장에서는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준수,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고흥군은 상인들에게 소비자들이 원산지와 판매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 줄 것을 안내하고, 명절 기간 물가 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고흥군은 지난 11일 고흥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 5개소의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시장 관계자에게는 화재 예방과 시설 관리 등 명절 기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장을 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과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상인들의 의견을 시장 이용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