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직접 키운' 고구마 이웃 나눔

담양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직접 키운' 고구마 이웃 나눔
실증시험포서 직접 키운 고구마 400kg 수확
담양군복지재단 통해 취약계층 전달, 4년째 이웃사랑
  • 입력 : 2026. 09.28(월) 13:24
  • 하인숙 국장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고구마 나눔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방해원) 회원 40명이 22일 실증시험포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400kg을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합회는 지난 5월 12개 읍면의 회원들이 함께 고구마 조직배양 종순을 심은 뒤 생육 과정을 관리해 왔으며, 회원들은 실증시험포 운영 과정에서 작물의 생육과 재배 상황을 직접 관찰하고 관리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익혔다.

22일 수확한 고구마 일부는 읍면 회원들과 나누고 10kg들이 40상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으며, 이 같은 고구마 재배와 나눔은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방해원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을 매개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12개 읍면회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환경 보전을 위한 농약 빈병 수거와 탄소중립 영농·생활 실천, 고향사랑 상호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