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원목마루를 포세린 타일로 교체해 내구성을 강화하게 된다.
공사는 8월 17일부터 10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보호각 3개동은 관람이 통제된다.
해남 공룡화석지는 백악기 공룡과 익룡 새발자국 화석이 동시에 한 지층에서 발견된 세계 유일의 화석산지로, 해남공룡박물관을 포함한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사 유적지이다.
발굴된 노출 화석을 보호하는 부속 건물인 보호각은 조각류공룡관(제1보호각) 645㎡, 익룡·조류관(제2보호각) 821㎡, 대형공룡관(제3보호각) 910㎡ 등 3동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룡보호각내에 전시돼 있는 마멘키사우루스(22m)와 투오지앙고사우루스(7m)도 올해말 재설치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남 공룡화석지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연사 유적지로, 보호각 내부 바닥교체 공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재 관람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경열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