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은 우리나라 전통 친환경 공예재료인 짚풀과 한지, 목재를 활용한 예술 조형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간과 환경 간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공예에 대한 친근함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임철민, 전혜경, 권민수 작가는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전통지승공예연구소, ㈜민속마당 등에 소속돼 왕성한 공예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간을 살리고자 하는 환경의 궁극적 가치를 예술적 감성으로 표현하였다.
전시내용은 철새와 을숙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주 조형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루고 있다. ▲과거를 표현한 시작, 여유 등 4개 작품과 ▲현재를 표현한 화려한 외출, 자연 그리고 치유 등 4개 작품 ▲미래를 표현한 공존, 회귀 등 4개 작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영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재료를 소재로 공예 예술을 표현한 작품전”이라며, “자연유산인 을숙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전통공예에 관심을 가져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시관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당 35명 이내로 제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이상봉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