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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나의 인생, 나의 야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전 감독은 프로야구 데뷔 전의 성장 배경, 선수 시절의 숱한 경험, 감독으로서의 리더십, 그리고 인생 전반에 걸쳐 얻은 교훈과 철학을 진솔하게 전하며 소통했다.
강연 내내 진지한 메시지와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의 웃음을 이끌며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특히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만화방으로 등교하는 등 방황했지만 잊지 못할 이준원 선생님을 만나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은 감동을 줬고, 그 속에서 곁들여진 유머와 선수 시절의 흥미로운 일화들은 청중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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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전 감독은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한 타자로, 정규 시즌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수상, 해태 타이거즈 수석코치, KIA타이거즈 감독, WBC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김성한 감독의 경험담과 메시지는 주민들에게 대담한 도전 정신뿐 아니라 따뜻한 웃음까지 전달했다”며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광주와 서구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권익 증진, 청년·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활력 확산과 세대 간 교류의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하인숙 기자
2026.10.16(금)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