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윤중천 회장이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의용소방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담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윤중천 회장이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의용소방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주최: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사)하이코리아종합문화예술)은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K-컬처 시대에 걸맞는 특화된 매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활동하여 선정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합에 헌신한 공로로 화재의 재난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윤 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합에 헌신한 공로로 화재의 재난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윤 회장은 수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이끌며 화재예방, 진압, 재난 구조, 교통 안전 계도, 취약계층 안전 점검 등 봉사와 헌신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 학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는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윤중천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함께 현장에서 헌신해온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꾸준히 이어가며, 담양군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방역 활동과 주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용소방대의 진정한 역할과 책임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담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단순한 소방 보조 조직을 넘어 지역 사회 안전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사회 관계자는 “윤중천 회장은 누구보다 앞장 서 주민 안전을 지켜온 참다운 봉사자이자 리더”라며, “이번 수상은 담양군 주민 모두의 자랑이자 의용소방대의 귀감”이라고 밝혔다.

윤중천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함께 현장에서 헌신해온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꾸준히 이어가며, 담양군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