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토) 오후 2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 해설로 만나보는 오페라‘라 보엠’
참가비 무료,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토크쇼처럼 쉽고 재밌게, 해설과 연주로 푸치니 오페라‘라보엠’을 미리 만나본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2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톡, talk!-라 보엠’을 개최한다.


광주시립오페라단 제6회 정기공연‘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11월 30일~12월 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본 공연에 앞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페라를 재미있는 해설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만나봄으로써 이해도와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음악칼럼니스트 김문경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을 안내한다.
프로그램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탄탄하게 응축된 푸치니의 음악 해설이 돋보인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062)412-2507
생활방역 2단계 격상 시 예매내역은 일괄 취소되며, 비대면 공연(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