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시관은 광주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미래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에너지전환 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면적 993㎡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관과 연결되는 공원 둘레길에는 에너지다리, 에너지분수, 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조형물 등 외부전시물 8종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7월 말 완공한 후 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독창적이고 대중적이며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에너지전시관 명칭을 시민으로부터 제안받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제안된 공모를 대상으로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우수 1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는 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당선자 1명 20만원, 우수자 1명 10만원 상당 상생카드를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윤길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전시관은 전시, 체험, 교육의 허브이자 에너지자립도시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응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이름이 붙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