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에서 경기 침체시기에 재정지출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 운용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과 철근콘크리트 등 관급자재 조달애로 등으로 대규모 시설비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3조8700억원(68.9%)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8.9%를 초과 달성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목표율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확장적 재정 지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조기회복을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경제적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의 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매주 실국별 협업팀(T/F)보고회를 개최해 사업별로 집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체계적 예산집행과 관리, 집행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신속집행 지원단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문영훈 시 기획조정실장은 “하반기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적 재정지출을 통해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공공부분이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구 평가에서는 동구, 북구가 최우수기관, 서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허성명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