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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에는 여름의 정취를 담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를 주제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표적인 풍류음악인 영상회상 기악합주 <중광지곡>를 시작으로 검의 씩씩하고 용맹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검무>, 병든 용왕을 살리려는 자라와 토끼의 우화적인 내용을 담은 <수궁가>의 일부를 가야금병창으로 만나본다. 이어서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민요를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악곡으로 편곡한 <민요 모음곡>, 남도민요 중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부가, 진도아리랑>, 신명의 진수 <판굿>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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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에헤에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우리가 여기 왔다 그냥 갈 수가 있나! 노래 부르고 춤도 추고 놀다나가세~~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대비하여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공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기존 노선(진도읍사무소 출발 16:10)외에 새로운 노선(쏠비치 진도 출발 16:20)을 추가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하여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42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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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