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관내 만18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3,800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이달 25일 준공한 열 번째 대상 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날 선포식은 이상익 함평군수, 김재춘 전남아동옹호센터 소장 등 관계자와 후원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월야면의 한 대상 아동 가정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래식 화장실에서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된 대상 아동의 집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 4명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한 성재종합건설(주) 박찬욱 대표가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고 세탁기와 냉장고(142만원 상당)를 기증하며 지역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뜻깊고 이처럼 우리 아이들의 가정에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동익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