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교육은 수국 재배에 따른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농구조 다양화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현장실습 위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삽수 채취 시기, 수국 삽목 방법 및 관리 요령 등을 배우고, 전문가와 함께 직접 수국을 삽목하면서 실습교육에 참여했다.
유치면은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대표 특산품인 표고버섯 생산과 더불어 주민들이 새로운 작목 재배에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작물을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해 나가고 있고, 지난해에 조성된 수국 모본장도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유치면은 2020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유치면 봉덕리 6번지 일원 3,092㎡ 부지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시설하우스 및 관수시설을 설치, 수국 1,700여 주를 식재하여 수국 재배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에 실습해 볼 수 있는 수국 모본장을 조성했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역 상황에 적합하고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생산,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소득작물을 꾸준히 발굴, 개발하여 주민소득 증대 및 마을 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