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살모넬라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광주시는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조사, 대응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질병관리청,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장관감염증 표본감시를 통해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발생 건수가 매주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허성명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