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노화읍 북고리에 사는 최홍민(37), 정순복(36) 부부다.
노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를 찾아 기저귀 등 출산 용품을 전달했다.
최홍민 씨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며,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인구 늘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장려금을 인상하고 출산 장려 시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완도군 출산 장려금은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1,300만 원, ▲넷째아 1,500만 원, ▲다섯째아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혼(예비) 부부 건강 검진비 지원, 임산부 엽산제?철분제?영양제 지원, 임산부 교실 운영, 임신부 교통카드 20만원 상당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지원, 출산 전 준비금 20만원 지원, 신생아 출산 축하 용품 지원, 신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50만원 지원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홍용 노화읍장은 “다섯째 아기 탄생은 지역 사회의 경사이다”면서 “다자녀 가정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