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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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개 사업 6,600만 원 삭감-
  • 입력 : 2024. 05.27(월) 15:23
  • 권영웅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29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22건의 안건 심사와 4건의 5분 자유발언, 현장활동 등이 진행됐다. 22건의 안건 중 17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됐다.

13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기대서 의원이 ‘실효성 있는 공동주택 분쟁 관리’, 신정훈 의원이 ‘책임있는 문흥지구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완수’를 촉구했다.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총 1조 713억 원의 예산 중 의회사무국 의장전용차량구입 5,500만 원, 기획조정실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홍보물품 제작 등 600만 원, 체육관광과 시설관리공단업무지원(파크골프장) 500만 원 등 총 6,600만 원을 삭감했다.

특히 시설비로 편성된 하천방재과의 야외물놀이장 운영비는 사업 내용과 통계목이 맞지 않아 행사관련시설비로 통계목을 변경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후 예산을 집행할 것을 조건으로 승인했다.

22일 안전도시위원회는 국내 26번째이자 광주광역시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평무메습지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24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한양임 의원이 ‘예비군 훈련장 담양 변경에 따른 차량 운행 지원’ , 황예원 의원이 ‘군소음 피해 정당 보상 대책 마련’ 에 관한 정책 제언을 했다.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김형수 의장은 “열악한 재정 상황에서 편성된 예산인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구민 복리 증진과 정책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예산인지 살펴봤다”며 “신규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6월 10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