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3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르도록 준비했다. 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응시생 안전 확보를 위해 시험실별 수용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했다.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 절차 강화, 의심 대상자 격리 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응시자 전원에 대해 확진자 등 보건당국의 관리대상자가 있는지 사전 확인하고, 응시 대상자 중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사전 신고토록 하는 등 시험 당일까지 계속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일반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으나, 본인이 시험을 바라는 경우 보건당국과 협의 후 의료원이나 도 인재개발원 등 별도의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토록 하는 등 상황에 맞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사전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의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2일 하며, 향후 인적성 검사와 8월 9~20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시험에서의 방역조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응시자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반드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