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내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정부기구단체인 ‘따뜻한손길’,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도 참석했다.
협약서는 울산시와 코이카(KOICA : 한국국제협력단), 울산대학교의 3개 기관이 개발도상국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지역 참여기반 확대를 위한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하는데 협력하는 기본적인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센터 사업예산 지원과 국제협력사업 관련 콘텐츠 제공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울산대는 인력선발과 사무공간 제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과 기획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지역주민 대상 특화프로그램 발굴, 지역사회 홍보와 공공기관 및 기업참여 등 협력사업을 통해 센터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주민 대상 특화프로그램 발굴, 지역사회 홍보와 공공기관 및 기업참여 등 협력사업을 통해 센터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울산대학교는 올해 6월에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를 개소하여 개발도상국가 공적개발원조사업에 대한 시민 교육, 지역 내 신규 공적개발원조사업 발굴,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으로 울산이 국제협력사업의 진정한 파트너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철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는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쳐 친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난 울산이야말로 개도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울산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자 하는 첫걸음으로써 국제개발협력센터 울산 설립이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손혁상 이사장은 “울산시, 울산대학교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며, 울산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청년인재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연천 총장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울산시 국제개발협력의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센터 유치에 기여해주신 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 추진을 통해 울산의 도시브랜드 위상제고와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사업 참여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2026.10.16(금) 20:51












